소개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가 걸어온 길과
CRFF가 바라보는 세상을 확인해 보세요.
출품안내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매년 아동권리를 담은 단편영화를 공모합니다.
좋은 영화는 좋은 질문을 던지고, 좋은 질문은 때로 세상을 바꿉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의 작품을 기다립니다.
선정된 작품은 영화제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아동권리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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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
심사를 거쳐 부문별로
우수 작품을 시상합니다. -
상영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공식 상영작으로 상영됩니다. -
홍보
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더 많은 관객에게 소개합니다. -
아동권리 확산
공동체 상영과 교육 활용으로
아동권리 인식 확산에 기여합니다.
세부 내역은 하단의 출품 규정을 참고해 주세요.
심사 프로세스
- STEP 1 단편영화 출품
- STEP 2 예선 심사
- STEP 3 본선 진출작 선정
- STEP 4 본선 심사
- STEP 5 수상작 확정
심사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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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거나 조명되지 못했던 아동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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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관점보다 아동의 시선에서 세상을 조명한 작품을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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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을 순수하거나 나약한 존재로 단순화하지 않고,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아동의 고민· 갈등·선택에 주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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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폭력, 차별 등 민감한 주제를 다룰 경우, 자극적 묘사를 지양하고 표현 방식에 대한 윤리적 고민을 담았는지를 중요하게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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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을 가르치거나 훈계하지 않고, 아동의 호기심과 상상력, 다양한 세계관을 존중하는 창의적인 표현방식을 기대합니다.
2026 심사위원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권리의 당사자인 아동과 아동권리 대변인인 어른이 함께 본선 심사위원으로 참여합니다.
아동은 특별상이나 자문 역할이 아닌, 어른과 같은 권한을 가진 본선 심사위원으로 작품을 심사합니다.
예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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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다나 프로그래머현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프로그래머
심사총평
올해 출품된 작품들을 만나는 시간은 현재를 살아가는 아동의 세계와, 이제는 어른이 되어 희미해진 유년의 깊은 기억을 찬찬히 탐구하는 여정이었습니다. 매 순간마다 아동의 자리를 존중하고자 하는 영화의 다정한 태도, 세상을 향한 호기심과 의문을 결코 멈추지 않은 극중 아동들의 질주는 심사하는 내내 몇 번이고 마음이 멈춰 서게 만들었습니다.
이토록 당차고, 또 온기를 지닌 시선을 지닌 작품들과 올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쁩니다. 출품해 주신 모든 감독님들께 감사드리며, 그 고민과 노력의 결과가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박일아 프로그래머현 한국영상자료원 연구원, 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프로그래머
심사총평
올해 스크린에서 만난 아동들은 완벽하지 않아도 언제나 용감했습니다. 천진함이나 미숙함으로 내린 선택이 예상치 못한 길로 흘러갈 때조차, 아이들은 후회와 자책에 갇히기보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홀로 나아가거나 솔직하게 말을 건넸습니다. 때로는 서로를 위해 기꺼이 침묵하고 조용히 기다려주기도 했지요. 아동에게는 수많은 기회가 열려 있으며, 그 무수한 선택을 온전히 받아내 줄 ‘서로’가 있음을 이번 예심을 통해 다시금 상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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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슬기 프로그래머현 엠라인디스트리뷰션 대리, 전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프로그래머
심사총평
아동의 단단한 힘이 느껴집니다. 아동들은 자신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당한 상황에 당당히 맞서고, 낯설고 모호한 신체적, 감정적 변화 속에서도 용기 내어 앞으로 나아갑니다. 외부의 답에 기대기 쉬워진 AI 시대에도, 기술의 편리함과 맞바꾸지 말아야 할 비판적 사고와 자기 신뢰를 놓치지 않으려 합니다. 정해진 답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감각으로 질문하고 선택하며, 오늘도 자기 삶의 주체로 또렷하게 서 있습니다.
이 작은 존재들이 일으킨 단단한 파문이 영화의 미학과 맞닿는 순간들. 그 깊고도 다채로운 울림을 마주할 수 있어서 심사하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본선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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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씨네21 기자도서 <영화의 언어>,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등 다수 저자
심사총평
아동권리영화제에 출품되는 작품들이 다루는 아동권리의 고민들이 매년 성숙해진다는 인상을 받는다. ‘아동권리’가 무엇인지 질문하고 답하는 성숙한 시선이 눈에 띈다. 스스로 권리를 주장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의 목소리를 상상하고, 연대하는 이야기들이 때로 경쾌하게, 때로 묵직하게 질문을 던진다. 전반적인 만듦새가 성숙했다는 점 역시 꼭 언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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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평론집 <어린이는 멀리 간다>, <어린이, 세 번째 사람>, <거짓말하는 어른>, 번역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심사총평
다양한 연령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친구, 학교, 지역 사회 안에서 겪는 차별과 갈등, 폭력적 경험, 정체성의 혼란을 영화라는 구체적이면서도 상상 가득한 예술 양식 안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이 작품들이 가리키는 지점을 함께 바라보면서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할 일을 발견하고자 마음을 모은다면 세상이 조금 더 믿음직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들었습니다. 여덟 편의 작품들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주체적인 모습, 교감과 연대를 스스럼 없이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성장하는 어린이, 청소년의 복잡 다단한 현실을 조금 더 깊이 있게 다루고자 하는 태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현실들이 유연하고 자유롭게 그려져 있어서 의미를 읽는 과정에서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안겨줍니다. 아동권리영화제가 점점 더 상상력이 풍부한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영화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폭이 넓어지고 예전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맡은 것으로 보이는 점도 반가운 일입니다. 당사자의 언어가 갖는 또다른 힘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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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작가도서 <어떤 어른>, <어린이라는 세계>, <숨은 어린이 찾기> 저자
심사총평
어린이의 삶을 들여다보면 인물마다 순간마다 이야기가 발견됩니다. 어른들과 마찬가지로요. 출품작들은 그 안에서 이야기뿐 아니라 좋은 ‘주제’도 길어 올렸습니다. 이 작품들에서 발견되는 갈등은 친구 관계, 경제적 격차, 이주배경 시민, 성차별 등 관객들이 호응할 만한 현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 폭력이나 어린이 학대 등 끊이지 않는 폭력 문제에도 지치지 않고 카메라를 들이댑니다. 어린이청소년의 눈과 마음을 빌어오되 판단이나 반성, 결심은 어른의 책임으로 해두는 점에서도 각 작품의 진중함이 느껴졌습니다. 어린이 배우들의 열연에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아동 심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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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양 아동 심사위원심사총평
여러 작품을 감상하며 아동의 시선에서 바라본 삶과 이야기에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성인은 아이들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아이들은 주변의 어른들을 바라보고 배우며 성장하기 때문에 어른들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동을 단순히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로 그리기보다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체로 담아낸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 역시 아동의 시선에서 작품을 바라보고 직접 심사하는 과정을 통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는 데에는 많은 사람에게 닿는 미디어의 힘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영화와 활동이 더욱 많아져 서로의 삶에 공감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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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예 아동 심사위원심사총평
아동권리 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며 아동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동’이라는 주제는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아동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담아내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저 역시 아직 청소년의 시기에 있기에 작품 속 아이들의 표정과 이야기에 더욱 공감하며 작품을 바라보았습니다. 때로는 함께 웃고, 때로는 마음이 먹먹해지기도 했습니다. 작품을 하나씩 살펴보는 과정에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는 영화를 관객의 입장에서 감상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번에는 심사위원으로 작품을 바라보면서 조금 더 집중해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아동권리를 다룬 작품이라도 표현하는 방식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법이 모두 달라 흥미로웠고, 작품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아동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전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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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아동 심사위원심사총평
심사하며 일상 속 관계들 사이의 감정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에는 아동권리라고 하면 주로 보호받을 권리나 차별받지 않을 권리처럼 비교적 분명한 것들을 먼저 떠올렸는데, 여러 작품을 보면서 좋아하는 마음, 친구와의 관계, 내가 누구인지 고민하는 마음,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하는 것 역시 아동의 삶과 권리에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보고 쉽게 판단하기보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아이에게는 어떤 감정과 사정이 있었는지를 한 번 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아동을 주제로 한 영화를 심사하면서 ‘아동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것이 단순히 아이가 등장하는 영화를 보는 것과는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작품은 공감이 많이 되었고, 어떤 작품은 ‘왜 이렇게 표현했을까?’라는 의문이 남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런 차이 때문에 한 작품을 보고도 여러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영화의 재미라고 느꼈습니다. 심사하며 ‘나는 이 영화를 보고 무엇을 느꼈고, 왜 그렇게 느꼈는가’에 초점을 맞춰 시청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도, 아동의 권리를 이야기해 온 사람으로서도 이와 같은 활동을 통해 이번 심사 경험이 뜻깊었습니다.
출품작 촬영 가이드
창작 과정에서도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출품하기
당신의 작품이 더 많은 관객과 만나고, 아동권리에 대한 새로운 질문을 이어갈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