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먹는 괴물 이야기
소리먹는 괴물 이야기
무료 상영 종료까지 26일 남았습니다.
본 영상의 무단 다운로드, 복제 및 배포는 저작권법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시놉시스
엄마에게 ‘소리를 먹는 괴물’ 이야기를 들은 일곱 살 소녀 우주. 어느 날부터인가 윗집에서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고 윗집에 사는 현우가 신경쓰이기 시작한다.우주는 괴물로부터 친구를 구하기 위해 일생일대의 용기를 내어 윗집 문을 두드린다. 현실의 아동학대라는 잔혹한 비밀을 목격하는 아이의 시선을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결합으로 그려낸 판타지 드라마.
기획의도
크레딧
심사위원 코멘트
아동의 시선과 상상력을 경유한 판타지가 외려 가정폭력의 참혹함과 트라우마를 더욱 묵직하게 드러낸다.
아동의 세계와 상상력을 통해 폭력의 상황을 표현하려한 새로운 시선이 인상적인 작품.
가정폭력의 당사자가 아닌 주변 아동의 시선으로 우회한 영리한 서사 속에서 친구의 아픔에 응답하는 연대와 구원의 의지를 판타지 문법으로 펼쳤다.
상상력으로 무거운 현실을 표현한 방식이 인상적이었지만, 이후에도 현우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하는 결말이었다.
아동학대의 소음을 괴물로 받아들이는 아이의 시선으로,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와 방관의 책임을 되묻는다.
아동학대를 아이의 관점과 상상력으로 잘 다뤘으며, 아동들에게 주제가 직관적으로 전달될 것 같은 작품이었다.
가정폭력 이야기를 다루면서 아동이 영웅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진지하게 던진다. 판타지적 전개가 아동의 시선을 잘 담아낸다.
어린이가 상상력을 통해 가정 폭력의 현장을 발견하고 연대의 결심을 실천하는 과정을 꿈꾸는 것처럼, 그러나 단호한 시선으로 다루었다.
영화나 판타지가 아니라 '실제'로 구해와야 하는 어린이들.
댓글 0건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댓글을 삭제할까요?